인네트가 횡령혐의와 관련해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인네트는 190원(14.84%) 내린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네트는 전날 장후에 "당사 압수수색을 통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횡령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밝혀진 바 없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