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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弗 지폐 유심히 보세요…美달러중 위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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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달러 위조지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폐 중에는 20달러짜리가 가장 많았다.

    LA타임스는 위폐 방지 업무를 맡는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수사국(SS)이 2009회계연도(2008년 10월~2009년 9월)에 총 1억8200만달러의 위폐를 적발했다고 5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의 7900만달러에 비해 두 배가 훨씬 넘는 액수다. LA타임스는 첨단 디지털 프린터의 보급으로 식별이 아주 힘든 위폐를 손쉽게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위폐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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