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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현장을 찾아서] 순천향대학교 SCH 의약바이오 인재양성센터‥의약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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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학교 SCH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상기 · 사진)는 지난해 6월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중 하나인 '의약바이오'분야의 인재양성 우수대학에 선정되면서 설립됐다. 5명의 교수가 전담인력으로 근무하고 있고 12개 학과 507명의 인력이 직간접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센터는 기기분석실,효능평가실,기초실험실,제제분석실로 구성돼 있으며 공초점현미경,중형원심분리기,초저온냉동고,소형원심분리기 등 첨단 실험장비를 갖추고 있다. 지난 3월에는 'SCH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도 완공했다.

    센터의 주력사업은 'EIN(아인)532 프로그램'.이는 의약바이오 복수전공 학위수여를 위한 5개의 교육(E) 프로그램,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3개의 취업 인프라(I) 구축,의약바이오 산학연관 구축을 위한 2개의 네트워크(N) 결성을 의미한다.

    센터는 '글로벌 의약바이오 전문인재 육성기관'이라는 비전을 갖고 충청권 의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 허브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문인력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의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마케팅,조직관리,인력양성을 위한 인프라 및 전문가를 구성해 산 · 학 · 연 · 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센터를 통해 양성된 인재를 참여기관의 인턴십이나 교육훈련에 적극 참여하게 해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이상기 센터장은 "순천향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 4개의 부속병원 인프라와 의학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장비를 갖춘 실습실과 연구실 등 의약바이오 교육에 필요한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아래 순천향대가 가진 축적된 역량과 선진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철저한 실험실습 위주의 1 대 1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센터장은 또 "독자 개발한 EIN532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해 충청권의 선도사업인 의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인재를 공급하고 맞춤형 신약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의약바이오 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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