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어소시에이트는 5일 이스트소프트 주식 45만주(9.09%)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스트어소시에이트는 기존에 이스트소프트의 최대주주인 김장중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로 편입돼 있었지만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인 다음글로벌홀딩스가 이스트소프트와의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해 이스트어소시에이트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의 최대주주인 김장중 대표이사측도 이스트어소시에이트를 특별관계자에서 제외, 보유지분이 168만3600주(34.01%)로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