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에서 '2010년 하계수련대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수련대회에는 HMC투자증권 대졸공채사원 1~3기 50여 명과 제갈걸 사장 등 임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올레길 트래킹, 요트, 팀워크 게임, 허구연 야구해설위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레포츠 및 행사에 참여했다.

이 증권사의 이후술 인사팀장은 "재충전을 통해 대졸공채 사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