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학생 미군 반대시위 입력2010.07.04 18:45 수정2010.07.04 1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리핀 대학생들이 4일 수도 마닐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 · 필리핀 주둔군 지위 협정(VFA)'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날 모인 시위대들은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필리핀 남부에 주둔 중인 미군 철수와 VFA 폐기를 요구했다. /마닐라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헐렁한 농구 바지·후드티 입고 오스카 참석…美 배우 '화제' 미국 배우 아담 샌들러가 후드집업 차림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CNN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는 지난 2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신... 2 "심장마비처럼 위기 올 것"…헤지펀드 대부의 '섬뜩한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당장 재정적자... 3 美, 캐나다-멕시코 25%·중국 '10+10%' 관세 발효…中 즉각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정대로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신규 관세 부과를 시행했다.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 중국에는 지난달 부과한 10%에 더해 새롭게 10% 더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