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학생 미군 반대시위 입력2010.07.04 18:45 수정2010.07.04 1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리핀 대학생들이 4일 수도 마닐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 · 필리핀 주둔군 지위 협정(VFA)'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이날 모인 시위대들은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필리핀 남부에 주둔 중인 미군 철수와 VFA 폐기를 요구했다. /마닐라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당장 나가"…美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쫓겨난 엄마 미국의 한 음식점에서 모유 수유했다는 이유로 쫓겨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아리스 코피엑은 최근 남편과 4세·2세·생후 4... 2 트럼프, 강경화 대사에 "李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관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각국 신임 주미대사들의 신임장 제정 관련 행사를 열었을 때 강경화 주미 대사에게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 3 美, 시리아 IS에 대대적 공습…미군 '피격 사망' 보복 미국이 1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하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당국자는 미군이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 대포 사격...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