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금발 여신 강림했네'…포미닛 3중 컨셉 화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후속곡 'I MY ME MINE(IMMM)'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포미닛의 독특한 3중 컨셉이 화제다.
포미닛은 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에서 세 가지 컨셉을 공개했고 이 중 두 가지를 무대 위에서 색다르게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중 컨셉 중 'I MY ME MINE (IMMM)' 첫방에서의 포미닛은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이 강했던 스타일링은 성숙된 세련미를 풍기며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선보인 히피룩 컨셉은 각자 스타일의 자유분방함을 강조함으로써 개성이 강한 다섯 명의 매력이 완벽하게 표현되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각축이 벌어졌다.
특히 현아가 데뷔후 처음으로 금발을 감행하는 등 멤버 전원이 과감한 스타일링의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발 현아'로 변한 그녀는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각 컨셉마다 자신만의 매혹적인 연출을 소화하는 현아에 '금발의 여신이 강림했다', '현아가 춤출 때마다 눈이 부시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 완벽에 가까운 몸매라는 평을 듣고 있는 허가윤의 슬림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은 이번 컨셉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독특한 컬러매치로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막내 권소현 역시 포미닛의 패션아이콘다운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마지막 세 번째 컨셉인 밀리터리룩에 모이고 있는 상황.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탁월한 가창력과 센스넘치는 무대연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포미닛이 다음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날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