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02 13:51
수정2010.07.02 13:51
민주당은 2일 연극배우 최종원(60)씨를 영입했다.
최종원씨는 이광재 강원지사의 의원직 사퇴로 오는 28일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태백.영월.평창.정선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최종원씨는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경운대학교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총선 전 열린우리당 문화예술특위 위원장으로 영입돼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