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박스권 흐름이 이어진다

■ 7월 2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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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2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제우스는 “최근 지수는 세계적인 더블딥 공포에 휘둘리면서 1700선을 이탈한 모습으로 숨고르기 양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중국 4월 경기선행지수 하향 조정과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 부진 여파로 투자심리를 급랭시키고 있고 유럽중앙은행(ECB)의 대출 연장이 불가하다는 결정으로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위기 우려를 부각시키며 전세계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미증시는 최근 다우지수가 1만선 마저 붕괴하며 기술적인 흐름이 악화된 측면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 시장 분위기는 주도 매수세의 부재로 여전히 힘든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 20일선을 하향한 흐름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수는 당분간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박스권의 상단은 1720선으로 보고 하단은 넓게 보면 1650선까지 열어두고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최근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지만 적어도 종목별 대응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이 있는 아주 많이 힘든 장은 아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성장성이 있는 종목이나 턴어라운드 되는 종목, 앞으로 유망한 테마주 등을 선취매한다면 현재 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중외신약, 예신피제이, 이미지스, 파워로직스, 코디에스 등으로 단기로 50%~100%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다. 제우스의 앞으로 관심테마는 전기차충전테마, 스마트폰 관련부품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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