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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번엔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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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8)가 성추행 혐의에 이어 아동학대 의혹까지 받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경호원인 페르난도 플로레스가 브리트니의 아동학대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페르난도의 말을 빌어 브리트니가 벨트로 어린 아들을 때리는 것을 목격했으며 심지어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억지로 아이들에게 먹였다고 보도했다.

    또 한 측근은 "현재 브리트니는 아이를 키울 만큼 심적으로 안정돼 있지 않다"며 "엄마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에 지역 아동보호단체가 진상 조사에 나섰지만 브리트니는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 션 프레스톤(4)과 제이든 제임스(3)를 키우고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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