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59% "사진 없는 지원자 탈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입사지원서에 첨부하는 지원자 사진이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44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의 96%인 428명이 자사의 입사지원서에 지원자의 사진을 부착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진을 부착하지 않은 지원자는 탈락시킨다는 응답이 59%에 달해, 많은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사진 부착을 기본적인 요건 혹은 최소한의 입사 의지 등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