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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스브이명장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의 공모주 청약 최종경쟁률이 40.63대 1로 나타났다.

30일 상장주관사인 한화증권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식 151만6,000주 모집에 6159만7740주가 몰렸다.청약증거금은 1539억9435만원(공모가 5000원)으로 집계됐다.한화 스팩1호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합병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7월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트레이드1호기업인수목적회사’가 이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이트레이드스팩은 공모를 통해 19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인수대상은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송 등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의 기업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