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명품 한방 화장품 '설화수'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뉴욕의 최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 1층에 입점했다. 설화수의 미국 진출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2003년)에 이어 두 번째다. 설화수는 2004년 홍콩에 진출,현재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