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10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회사측은 올해로 3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책임투자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감사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하는 등 기업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