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신저가 후 반등…외국계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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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던 LG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00원(0.86%) 오른 9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의 주가는 장중 한때 9만14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은 보통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LG전자의 현 주가 수준이 바닥이라고 본 것 같다"며 "LG전자의 주가가 바닥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최근 실적 예상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 어디가 바닥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0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800원(0.86%) 오른 9만3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의 주가는 장중 한때 9만140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은 보통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LG전자의 현 주가 수준이 바닥이라고 본 것 같다"며 "LG전자의 주가가 바닥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최근 실적 예상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 어디가 바닥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