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박용하 자살소식에 오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박시연이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호흡을 맟춘 박용하의 자살소식에 오열했다.
박시연은 30일 박용하의 사망소식을 전해 듣고 울음을 멈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KBS 2TV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박용하와 남다른 친분을 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연의 측근은 "박시연의 갑작스런 비보에 울음을 그치지 않고 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수 있냐며 눈물만 쏟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용하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