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에서 주름개선·미백 기능성 크림‘수퍼 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크림’(47㎖·3만8000원)을 내놨다.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70%이상 함유해 피부결 재생 효과가 우수하고,바오밥 나무 추출물과 해양심층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프랑스산 달팽이를 국내 청정지역에서 홍삼을 먹여 사육한 다음 신선한 상태에서 달팽이 점액을 추출하고,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무해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재생 수면크림 겸용 마스크‘수퍼아쿠아 셀 리뉴 스네일 슬리핑 마스크(20㎖)’와 함께 기획세트로 구성해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