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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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29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시황관을 발표하였다.

한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한 것을 세계 증시와의 비동조화 현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최근 우리 증시는 지그재그형태로 반등을 하여 거의 전고점 근처까지 상승한 상태이다. 해외증시가 하락을 이어갈 때 우리는 반대로 상승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세계증시와의 차별화로 해석될 가능성도 있다. 다시 말해서 세계 증시는 하락하더라도 우리 증시는 상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우리 증시의 강세는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세계 증시와의 동조화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의미의 상대적 강세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 나라는 수출 주도형 국가로써 세계 시장의 상황에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고, 또 우리가 익히 아는 바대로 세계 금융시장은 거의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이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 증시의 강세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기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많고
세계 다른 나라 기업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펀더멘탈이 반영되어 상대적 강세조정 패턴인 지그재그형의 파동이 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우리 증시가 최근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다 할 지라도 결국 큰 흐름은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따라갈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세계시장에서 상대적인 강세현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비교적 높은 지점에서 저점을 형성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어 세계 증시가 2008년 저점을 깨는 경우가 나타나더라도 우리 증시는 2008년 저점을 깨지 않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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