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흑자 6개월래 '최대' 지난달 경상수지는 38억3천만달러 흑자로, 6개월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흑자 기록은 넉 달째 이어졌습니다. 내년 교역규모 1조 달러 육박 세계경제 회복세에 따라 내년 우리나라의 교역 규모가 처음으로 1조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습니다. IMF, 한국 출구전략 필요 시사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한국 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인상적인 경기 반응 양상을 보여줬다"면서 "이는 부양조치를 거둬들여 점진적으로 평상 수준으로 복귀해야 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수정안 오늘 본회의 표결 여야가 6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세종시 수정법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 기업 입사 경쟁률 57대1 올해 상반기 주요 기업들의 신입사원 입사경쟁률이 평균 57대 1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 착수 삼성전자가 오늘 혈액검사기를 출하하고 의료기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오는 2020년 의료기기 사업을 연매출 10조원 규모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