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29 10:50
수정2010.06.29 10:50
여성가족부가 내일 오후 2시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 3개월동안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모니터링 사례를 발표하고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 교육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에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활동가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 모니터링과 지원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본격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