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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일부터 서울외곽도로 진입로에 신호등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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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다음달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로에 신호등이 생긴다.

    국토해양부는 7월 1일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에 진입로의 신호를 조절하는 ‘램프미터링’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램프미터링은 고속도로 본선과 진입로의 통행 속도 및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속도로 진입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정함으로써 진입 교통량을 조절하는 교통 수요관리 기법이다.

    장수~중동 구간은 하루평균 교통량이 약 24만대로 적정 교통량인 14만대를 크게 초과해 출퇴근시간대 통행 속도가 시속 20~40㎞까지 떨어지는 상습 지체구간이다.램프미터링은 이 구간 3개 나들목에 5개 진입로에서 시행된다.

    국토부는 시행 이후 이 구간의 평균 통행 속도가 최대 시속 21㎞ 향상되고,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7000t 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동수 국토부 도로운영과장은 “미국은 1963년 시카고에 처음 도입해 2006년 현재 미국 23개 도시의 진입로 중 약 29%에서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통행 속도는 최대 30㎞,도로 용량은 25% 정도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그 결과를 토대로 다른 혼잡한 고속도로에도 추가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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