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국가대표팀 귀국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표팀 귀국길이 좀더 편안할 수 있도록 기존 운항기인 A330 대신 대형기종인 B747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홈페이지에 접수된 축하메시지중 3건을 선정해 기내방송을 통해 대표팀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조촐한 축하 파티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