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한, 천안함 도발 인정·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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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은 천안함 도발사태에 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 사과하고 국제사회 앞에 책임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6ㆍ25전쟁 60주년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더 이상의 무모한 군사도발을 중지하고 7천만 민족이 다함께 사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사적 대결이 아니라 평화적 통일이라며 평화를 지키는 힘은 온 국민의 하나된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