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급등랠리’ 놓친 개미, 아쉬움 크다면? 실시간 리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목에 대한 연구․분석에 바쁘실 텐데, 무료 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종목에 대한 리딩을 해주다니. 개인 투자자들의 쉼 없는 문의 댓글에 일일이 매수․매도 타이밍, 투자전략까지 잡아주는 주식고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여기에서 얻은 정보로 매매했더니 역시 대박. 바로 바로 터지는 수익의 짜릿함은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를 겁니다.”

    증권정보채널 (http://cafe.daum.net/highest ) ‘고수 실시간 추천방’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대화다. 일반적인 증권관련 커뮤니티와는 무엇인가 살짝 다른 느낌이다. 주식 전문가의 명성이나 장황한 수익률 자랑보다는 ‘내게 맞는 종목’과 ‘내 계좌수익’에 대한 이야기가 서로 오간다.



    증권정보채널 ‘고수 실시간 추천방’은 오로지 계좌수익 향상에 흥미를 가진 개인 투자자들의 집합체다. 국내 유명 주식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 졌으며 현재 무료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인원에 대한 제한이 없이 때문에 증권정보채널 36만여 회원 모두가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개인 투자자들의 성향에 따라 ‘행복배달’ 이종형 대표는 ‘실시간 추천주’ 게시판을, ‘한우물선생’ 김병철 전문가는 ‘금일 추천주’ 게시판을, 증권사관학교(http://www.jnbstock.com ) 장진영 소장은 ‘중장기 대박주’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게시판들은 주식고수들의 성향을 기반으로 발굴된 급등유망주들이 제공되고 있다.

    ‘고수 실시간 추천방’을 이용하는 증권정보채널 회원들은 자신의 관심종목 및 보유종목에 대한 궁금증, 예를 들어 매수․매도 타이밍, 시장대응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댓글로 남길 수 있다. 이러한 댓글에는 실시간으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건승을 기원하는 필살 매매기법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모두가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향상을 바라는 국내 유명 전문가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에서 비롯된다.

    “증권정보채널 고수 실시간 추천방의 목적은 회원들이 장중 시장대응에 있어서 확실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주식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확립해 나가는 것입니다. 고수 실시간 추천방에서 달성되는 수익은 옵션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관학교 (http://www.jnbstock.com ) ‘대시세 대장정 프로젝트’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장진영 소장은 이처럼 수익향상에 일조하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봉사이지만 지난 날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투자 애로사항을 사전에 대비해 더 큰 수익을 달성하게 도움을 준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도 했다.

    물론 장진영 소장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은 ‘투자 수익률’이다. 이미 10,000%의 기적을 현대미포조선을 통해 달성한 바 있듯이 증권사관학교에서도 공개한 바 있는 대시세 분출 종목의 비밀을 적용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종목추천에 나선다. 이러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증권정보채널 회원들이다.

    한편, 증권정보채널 ‘고수 실시간 추천주’ 게시판에서 분석되고 있는 관심주로는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대우건설, 주성엔지니어링, 나노엔텍, 드래곤플라이, 기아차, 대한생명, 삼우이엠씨, 한화케미칼, KEC, 미래산업 등이다.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은 해당 종목과 관련해 재무 분석과 기술 분석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체적인 매매 타이밍을 포착, 실전 매매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증권사관학교 (http://www.jnbstock.com )

    ADVERTISEMENT

    1. 1

      "악몽 같다" 개미들 분노한 그 회사…매출 330% 폭등 '반전' [전범진의 종목 직구]

      올해 인공지능(AI) 테마를 탄 미국 IT업계의 주가 급등 속에 '패배자'로 낙인 찍힌 종목이 있다.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3대장'을 형성하는 세일즈포스다. 한때 창사 이래 매 분기 10% 이상 성장하는 '기적의 종목'이었던 세일즈포스는 공격적인 인공지능(AI) 투자 대비 저조한 성과가 주가를 억누르며 올해 시장 대비 처참한 수익을 기록했다.하지만 이달들어 세일즈포스를 향한 월가의 시선은 개선되고 있다. 생성형 AI가 기존 세일즈포스 프로그램의 이용자 이탈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과도했고, 오히려 AI를 활용한 상품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으면서다. AI 낙오주? 알고보니 AI 수혜주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세일즈포스는 0.31% 오른 26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달 사이 주가가 15.42% 올랐다. 같은 기간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S&P500지수는 1.18% 상승하는 데 그쳤다.세일즈포스 투자자에게 올해는 악몽과도 같은 한해였다. 2023년부터 2년동안 꾸준히 상승했던 주가가 올해 1분기부터 급격한 하락을 겪었다. 생성형 AI가 막강한 범용성을 무기로 세일즈포스를 비롯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을 대처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며 AI 테마주가 힘을 받을 때마다 반비례하듯 주가가 급락했다.세일즈포스는 불과 한달 전인 11월 20일에 연저점(225.37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연고점인 1월 28일(359.95달러) 대비 37.38% 급락한 수치다. 최근 반등에도 연초 대비 세일즈포스 주가 수익률은 -19.53%로 집계된다.다만 이같은 우려들은 연말이 갈수록 완화되고 있다. 계기는 지난 4일 발표된 3분기 실적이다.

    2. 2

      '산타 랠리' 연초까지 이어질까…"FOMC 의사록 주목" [주간전망]

      코스피지수가 '산타 랠리'를 재개한 가운데 미국 이번주(29일~1월 2일)에는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증시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26일 코스피는 0.51% 오른 4129.68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5.17% 상승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6.42%, 13.02%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코스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초 4200선에 도달한 이후 조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낮아졌다"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며 코스피의 상승 잠재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오는 30일(현지시간) 공개되는 12월 FOMC 의사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12월 FOMC서 기준금리를 연 3.5∼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그 폭을 두고 투표권을 가진 위원 12명 중 3명이 다른 의견을 냈다. FOMC에서 3명이 다른 의견을 낸 건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정 연구원은 "회의록을 통해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단서가 확인되고 단기국채 매입이나 양적긴축(QT) 종료 논의가 부각될 경우 내년 유동성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 초·중반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이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일 대비 9.5원 내린 1440.3원을 기록했다.앞서 기획재정부는

    3. 3

      '천스닥' 기대 부푼다…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에 최대

      올해 마지막 달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대) 시대를 맞은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시장도 활성화하는 흐름이다. 내년 ‘천스닥’(지수 1000)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26일까지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별 기준 2023년 8월 일평균 거래대금(12조1220억원) 이후 2년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전월(9조4790억원) 대비로는 21% 급증한 수치다.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대금은 급감했다. 이달 들어 26일까지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은 14조4610억원으로 전월(17조4330억원) 대비 17% 줄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손바뀜도 증가세다. 이달 들어 26일까지 코스닥 일평균 회전율(시가총액 대비 거래 대금의 비율)은 2.30%로 전월(2.00%) 대비 15%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일평균 회전율은 0.53%에서 0.43%로 19% 감소했다.정부는 지지부진한 코스닥시장을 살리기 위해 7년 만에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연기금과 기관투자가의 코스닥시장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코스닥시장 내 부실 상장기업의 퇴출 속도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