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임직원들이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대전현충원 찾아 참배했습니다. 계룡건설은 "오늘(24일) 오전 이인구 명예회장과 이시구 회장 등 임직원들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하고 천안함 46용사의 묘에 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전쟁 발발 당시 대전고등학교 학생 신분으로 학도병에 자원입대한 참전용사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