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현대카드, 여름 마케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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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물놀이공원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한카드는 여름휴가와 관련된 물품, 항공권, 여행상품은 물론 전국 유명 휴양지에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짜릿~하계, 화끈 夏季 즐겨라!'를 펼칩니다.
우선 휴가와 밀접하게 관련된 정유(SK에너지.GS칼텍스), 항공(대한항공.아시아나), 여행(하나투어.모두투어), 면세점(롯데.신라),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 레저(전국 주요 워터파크) 등 6대 업종 가맹점에서 교차 이용 시 경품을 제공합니다.
또 용평 피크아일랜드, 대명 오션월드, 보광 블루캐니언, 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27개 제휴 워터파크ㆍ스파에서 최대 48%(용평) 현장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현대카드는 7월1일부터 두 달간 `현대카드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해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용평 피크아일랜드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여름 휴가지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에서 M포인트를 특별 적립,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여름휴가 예정지를 최대 2개까지 선택하고 해당 지역에서 현대카드M으로 식사비용을 결제하면 M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 줍니다.
이 밖에 하이마트 이용 고객에게 최대 60만원까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ℓ당 100 M포인트에서 200 M포인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