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텍는 23일 SK브로드밴드와 31억4600만원 규모의 IP STB(셋톱박스) 초도 구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현대디지탈텍 지난해 매출액의 3.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17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