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직자들이 올해 상반기에 평균 20번 가량 입사지원서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신입 구직자 315명에게 설문한 결과, 이들이 상반기에 입사지원한 횟수는 평균 19.5회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응답자들이 서류심사에 통과한 횟수는 평균 3.3회, 면접을 본 횟수는 평균 2.4회에 그쳤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