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두바이유 가격이 떨어졌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1.24달러(1.61%) 내린 75.76달러를 기록했다.다른 국제유가도 미국 주택거래량 감소와 주가 하락,유럽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배럴당 0.61달러(0.78%) 떨어진 77.21달러에,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0.78달러(0.99%) 하락한 78.04달러에 장을 마쳤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