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기업가치에 비해 너무 낮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진단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LG는 전날보다 1100원(1.65%) 오른 6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의 현 주가가 적정주가(10만4000원) 대비 63% 수준에 불과하다며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