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0’ 가격, 갤럭시S 비해 ↓, 넥서스원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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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이 내놓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기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이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80만9,600원으로 SK텔레콤 올인원4만5000원 요금제 가입 시 24만4,000원(2년 약정)이다.
비슷한 시기 시장에 나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보다는 다소 저렴하고 구글 넥서스 원보다는 비싼 가격대다.
갤럭시S의 경우 SK텔레콤 올인원4만5000원 요금에 가입했을 때 295,000원이고 넥서스 원은 KT i-라이트 4만5000원 요금제 이용시 15만원 정도다.
X10은 1GHz 프로세서와 1GB 내장 메모리, 16GB 외장 메모리를 장착하고 4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소니에릭슨은 X10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 12만원 상당의 최신 고사양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한다.
한편 소니에릭슨은 제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홍보 대사인 그룹 씨엔블루를 모델로 한 X10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가격은 출고가 기준 80만9,600원으로 SK텔레콤 올인원4만5000원 요금제 가입 시 24만4,000원(2년 약정)이다.
비슷한 시기 시장에 나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보다는 다소 저렴하고 구글 넥서스 원보다는 비싼 가격대다.
갤럭시S의 경우 SK텔레콤 올인원4만5000원 요금에 가입했을 때 295,000원이고 넥서스 원은 KT i-라이트 4만5000원 요금제 이용시 15만원 정도다.
X10은 1GHz 프로세서와 1GB 내장 메모리, 16GB 외장 메모리를 장착하고 4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고성능 스마트폰이다.
소니에릭슨은 X10출시를 기념해 1주일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 12만원 상당의 최신 고사양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한다.
한편 소니에릭슨은 제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홍보 대사인 그룹 씨엔블루를 모델로 한 X10의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