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로 장학사 비리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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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중등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임용 면접 과정에 전국 처음으로 외부 면접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벌어진 교육전문직 채용비리사건 이후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면접위원은 사범대 교육학 교수, 학교 운영위원 등 후보 24명 가운데 공개추첨을 실시해 강운선·김정옥 대구대 교수, 김남형 계명대 교수, 박용찬·임지룡 경북대 교수, 오미자·홍현정 학교 운영위원 등 8명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김주영기자 oneey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