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는 24일 소설가 이문열 씨를 초청해 ‘나와 외국문학의 관계’라는 주제로 대담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한국 현대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작가를 초청해 해당 작가와 외국문학의 관계를 조명하는 연속기획의 첫 순서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이 씨는 한국외대 석좌교수이기도 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