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니콘, 연인과 결별 후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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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톱 모델 톰 니콘 (22)이 투신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톰 니콘이 지난 19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파트 5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그가 최근 여자 친구와 결별하고 매우 우울해 했다는 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특히 "세계 톱모델의 자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11월 타계한 한국의 모델 김다울(20)을 거론하기도 했다.
톰 니콘은 루이비통과 휴고 보스, 버버리 등 톱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최근 베르사체의 모델로도 발탁돼 런웨이에 설 예정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톰 니콘이 지난 19일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파트 5층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그가 최근 여자 친구와 결별하고 매우 우울해 했다는 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특히 "세계 톱모델의 자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11월 타계한 한국의 모델 김다울(20)을 거론하기도 했다.
톰 니콘은 루이비통과 휴고 보스, 버버리 등 톱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최근 베르사체의 모델로도 발탁돼 런웨이에 설 예정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