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워터파크 '아일랜드 캐슬' 7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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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분 거리에 도심형 복합 테마인 '아일랜드 캐슬(www.islandcastle.net)'이 오는 7월 문을 엽니다.
아일랜드캐슬은 수락산, 도봉산과 중랑천의 자연속 리조트로 '상상체험', '엔터테인먼트', '웰빙', '플레이비즈', '노스탤지아' 등 5가지 테마를 한 곳에서 숙박과 함께 제공합니다.
특히, 아일랜드캐슬은 서울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로도 쉽게 오고 갈 수 있습니다.
'아마존 속의 마야 문명' 테마의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는 유수풀을 따라 길고 긴 아마존 강 원정을 떠나는 모험의 세계와 아마존의 희귀 동물 분홍돌고래가 수호하는 신비의 숲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아일랜드캐슬의 대표 캐릭터 분홍돌고래 '보또', 인디오 친구들 '리우' '리아'가 인도하는 아름다운 수중도시와 '스파' 공간은 온천수를 이용한 갖가지 테마탕으로 아일랜드캐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워터파크의 스릴과 판타지를 경험한 가족들은 6개 타입의 531개 객실로 구성된 콘도미니엄에서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캐슬 콘도미니엄은 현재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 비스트, 에프터스쿨 등 신세대 댄스그룹과 이경실, 옥주현, 강수정, 조혜련, 지석진 등 인기 연예인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민문호 아일랜드캐슬 기획이사는 "다른 곳에서는 절대 체험할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통해 아일랜드캐슬이 신개념 리조트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아일랜드 캐슬에는 회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일랜드캐슬은 7월 중순 개장시기에 맞춰 50명 내외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