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의 신규 인력 채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두산건설, 쌍용건설 등이 이번 주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섭니다. 두산건설은 기술연구소, 건축환경, 토목시공, 안전직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쌍용건설은 토목 분야에서 전역장교와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응시자격은 4년제 토목공학 전공자로서 기졸업자나 8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분야는 원자력,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토목 등이며, 7월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이밖에 남해종합개발에서 신입사원과 건축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현대종합설계에서는 설비설계 분야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