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자원봉사자 집단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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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자원봉사자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고 있다.
20일(한국시간) 남아공 현지의 사파(SAPA)통신에 따르면 넬스푸르트 음봄벨라 스타디움에 배치돼 경기장 안내를 맡던 자원봉사자 90명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불상사가 발생,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현지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구토와 설사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식중독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식중독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20일(한국시간) 남아공 현지의 사파(SAPA)통신에 따르면 넬스푸르트 음봄벨라 스타디움에 배치돼 경기장 안내를 맡던 자원봉사자 90명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불상사가 발생,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현지 관계자는 "아침 식사를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구토와 설사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식중독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식중독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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