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이트레드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남삼현 현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남삼현 사장은 지난 200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영업 및 조직 기반을 확고히 해 종합증권사로서의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을 받았다.

남 사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라는 경영전략 및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