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군수요로 전세가격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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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강남권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전세가격은 첫째주에 비해 변동이 없는 반면 서울은 0.01% 떨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중구 0.31%, 은평구 0.13% 등은 떨어진 반면 강남구 0.06%, 강동구 0.04% 올랐습니다.
강남권의 전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것은 다음 달 방학을 앞두고 학군 수요가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유정기자 y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