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회장을 비롯한 금융투자협회 임ㆍ직원 40여명이 오늘(17일) 경기도 양평의 한 건축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자들은 건축자재 운반, 자재손질과 배선작업 등을 돕고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2천만원도 전달했습니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