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17 10:03
수정2010.06.17 10:03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벌크선 3척을 3억5천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박은 40만 톤급 초대형 벌크선으로 오는 2013년 초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들어 지금까지 27척, 30억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 설비를 수주했으며 오는 7월까지 5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