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누리병원 2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승철 원장이 두 번째 건강강좌를 오는 23일 갖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9층 나누리홀에서 진행될 이번 건강강좌의 주제는 “운동도 치료법이다. 척추질환의 근본적인 치료!”이다. 이승철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최근 의학적 치료법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운동 치료 요법을 척추질환에 적용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제2대 인천나누리병원 원장으로 취임한 이승철 원장은 이미 취임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강좌는 2편에 취임기념 건강강좌 2편에 해당한다.
 
 이승철 원장은 “지난 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 정보에 대해 많은 궁금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척추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좌는 이화여대 실내악 연주팀 ‘ESAOS’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 및 강좌 문의 1688-9797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