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해피버스데이' 녹화도중 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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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프로그램 녹화도중 탈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서는 MC 이경규가 탈진해 링거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피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경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특집 때문에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촬영하느라 강행군을 해왔고, 그 결과 과로로 탈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피버스데이' 제작진은 이경실에게 도움을 요청 했고, 이경실이 촬영장으로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경규는 몸을 회복하고 무리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시아, 송은이, 이성미, 이경실이, 출연해 산모들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