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활발하다.15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국립재활원,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의사,간호사,병원약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강남센터에서 근무할 간호사를 모집한다.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강남센터 행정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외국어 능통자 및 경력자는 우대한다.삼성서울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간호사를 모집한다.지원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마취통증의학과 또는 중환자실 또는 회복실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된다.1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국제진료센터장(전문의)를 초빙한다.자격요건은 전문의 취득 10년 이상 영어능력 우수자이어야 하며 △네이티브 스피커로 한국어가 가능한 의사 △한국 및 미국 의사면허 중복 소지자 △국제진료 경험자는 우대한다.오는 20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재활의학팀에서 근무할 언어치료사를 모집한다.자격요건은 언어치료사 1급 자격증 소지자로 언어치료 경험자는 우대한다.오는 21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18일까지 인턴십 간호사도 모집 중이다.건국대학교병원은 계약직 감염관리팀 간호사를 모집한다.자격요건은 종합병원 임상경력 3년 이상인 자이어야 하며 감염관리 또는 중환자실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17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마산삼성병원은 병원약사를 모집한다.응시자격은 2010년 2월 약대 졸업자 및 기졸업자로 약사 면허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국립재활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모집한다.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기간은 오는 21~23일까지며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울산대학교병원이 진단검사의학팀에서 근무할 계약직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간호사(진료협력센터),약사를 모집한다.간호사는 이달 20일까지 정규직 약사는 다음달 말까지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대전 을지대학병원도 경력직 간호사를 모집한다.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자필로 작성한 뒤 다음달 10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샘여성병원은 방사선사를 모집한다.1년 이상의 경력자 이어야 하며 입사지원서는 샘병원 홈페이지의 채용안내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우편,방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