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주, 李대통령 사업추진에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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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4대강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하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이화공영이 전날보다 610원(12.60%) 급등한 54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7.78%), 삼호개발(5.91%), 홈센타(5.71%), 울트라건설(3.90%) 등도 상승세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4대강 살리기는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국책사업"이라며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등 반대가 많았던 국책 사업을 예로 들면서 "4대강 사업도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이화공영이 전날보다 610원(12.60%) 급등한 54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7.78%), 삼호개발(5.91%), 홈센타(5.71%), 울트라건설(3.90%) 등도 상승세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정례 라디오 연설에서 "4대강 살리기는 바로 몇 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국책사업"이라며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 등 반대가 많았던 국책 사업을 예로 들면서 "4대강 사업도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