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주, 동반 강세…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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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이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2.36%) 상승한 4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I스틸이 4.42%, 현대하이스코가 2.55% 상승중이며, 현대제철은 1.03%, 동국제강은 1.18% 오르고 있다.
코스피 철강금속 업종지수도 1.88% 상승하며 코스피 전 업종 중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외국인은 현재 철강금속 업종에서 9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기전망이 기대수준 이상을 달성하면서 철강소비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만1000원(2.36%) 상승한 4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I스틸이 4.42%, 현대하이스코가 2.55% 상승중이며, 현대제철은 1.03%, 동국제강은 1.18% 오르고 있다.
코스피 철강금속 업종지수도 1.88% 상승하며 코스피 전 업종 중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는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외국인은 현재 철강금속 업종에서 9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경기전망이 기대수준 이상을 달성하면서 철강소비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