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인천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발표

인천상공회의소는 14일 제28회 상공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발표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기술개발 부문에 ㈜테크노플러스 박은숙 대표이사, 생산성 향상 부문에 유노테크㈜ 김만호 대표이사, 노사협조 부문에 롯데칠성음료㈜ 부평공장 김희원 대리가 선정됐다.
　
　또 사회복리 부문에 천일식품㈜ 천석규 대표이사, 환경경영 부문에 CJ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 김영환 공장장, 지식재산경영 부문에 한국단자공업㈜ 이창원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상의는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가운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복리 증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선정해 매년 상을 주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2일 오후 5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상의 창립 125주년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