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14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청정 제조기반 원천기술 개발사업' 중 하나인 'E-파워트레인기반 농용 MPV(Muti-Purpose Vehicle) 개발'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전기동력 기반의 농기계인 'E-파워트레인기반 농용 MPV'의 개발사업 총액은 100억원으로 정부출연금 75억원, 민간출연금 25억원으로 구성된다. 총 개발기간은 2014년 3월31일까지 46개월간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