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전자는 29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독일 러시아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일본 체코 등 9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2010 LG LED 모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미처 직접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사연과 사진으로 표현해 LG전자 이벤트 웹페이지(sincere.lge.com)에 올리면 각 국가별로 사연을 모아 뉴욕 타임스퀘어의 옥외 광고판에 LG전자의 픽셀 광고 소재로 활용한다.

국내 참여자 중 1등(1명)에게 4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2매,2등(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2매를 비롯해 국내에서만 16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LG전자 모니터 55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각 국가별로 경품이 다르며 이벤트는 웹사이트뿐 아니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