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e금융상] "아이폰ㆍ아이패드 등장 금융서비스 더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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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열 심사위원장
농협중앙회의 'NH스마트카드 서비스'가 '제10회 대한민국 e금융상' 대상을 차지했다.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 '미래에셋증권 M-Stock'이,시스템 부문 최우수상은 산은금융그룹의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 신용보증 e-금융 서비스'와 비씨카드의 법인고객 통합 지원 서비스 '와이즈비즈(Wisebiz)'는 서비스 부문 금상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카디프생명의 '영업지원시스템(BIMS)'은 시스템 부문 금상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충열 고려대 교수(사진)는 "오늘날 금융산업은 정보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등장한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올해 e금융상 수상자는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 '미래에셋증권 M-Stock'이,시스템 부문 최우수상은 산은금융그룹의 '국제회계기준(IFRS) 시스템'이 각각 차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 신용보증 e-금융 서비스'와 비씨카드의 법인고객 통합 지원 서비스 '와이즈비즈(Wisebiz)'는 서비스 부문 금상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카디프생명의 '영업지원시스템(BIMS)'은 시스템 부문 금상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충열 고려대 교수(사진)는 "오늘날 금융산업은 정보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등장한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올해 e금융상 수상자는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